[정의]
새마을지도자연수원의 한 장소에서 순서대로 진행된 제38기 연수생 2개 반 12개조 구성원들의 분임토의 결과 보고들 그리고 이들에 대한 김준 원장의 논평이 녹음된 기록물.

[주요내용]
이 자료는 3시간 7분 길이의 음성기록물이다. 여기에는 기업 경영인 및 고위 공직자 연수생 12개조 성원들의 분임토의 결과 보고 내용들과 이들에 대한 김준 원장의 소감 및 교육이 담겨 있다. 그들이 토의 보고한 주제는 회사원의 새마을운동 참여의식 고취 방안 기업인으로서의 새마을운동 추진방안 새로운 인간관계의 모색 기업인의 가치관 확립 직장새마을운동의 발전 방안 새마을운동에 임하는 기업인의 자세 도시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 인간관계 개선을 통한 경영 혁신 등이다. 보고는 모두가 주제 선정의 이유 문제점 파악 요인 분석 해결책 제시 결론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사회자는 이 같은 보고에 대해 “결의 표명”의 시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고 김준 원장은 그것이 “내적이고 지적인 혁명의 시간”으로서 “감개무량”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고 언급했다.

[용어정리]

[의의]
1970년대 새마을지도자연수원의 경제단체간부 분임토의 결과 회사원의 새마을운동 참여의식 고취방안 기업인으로서의 새마을운동 추진방안 기업인의 가치관 확립 인간관계 개선을 통한 경영혁신 등에 대해 보고하였으며 보고에 대해‘결의 표명’이고 ‘내적이고 지적인 혁명의 시간’이라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