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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 서신철] 1979년 새마을지도자(제79기) 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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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문서류 > 서신
주제분류
교육 > 교육과정 > 추수지도
시대분류
1970년대 > 1979년
출처분류
새마을운동 기관 > 연수원 > 중앙연수원
해제문
[정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원동 새마을지도자 장갑순이 새마을지도자연수원 육과정을 수료하고 복귀한 후 김준 원장에게 부친 네 번째 편지와 그 접수 내역이 적힌 문서.
[주요내용]
장갑순은 4쪽 분량의 편지에서 원장 및 교관들에 대한 안부인사 “근본적인 정신교육이 급선무”라고 생각하며 활동한다는 말 다른 새마을지도자들과 연수원교육 경험 모범마을사례들을 공유한다는 말 담당 지역 새마을지도위원 위촉식 및 결의대회 소식 자신이 과분하게도 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는 소식 마을문고 운영 현황 원호의 달을 맞아 경찰 유가족에게 지원을 했다는 소식 연수원이 보내준 교육자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등을 적었다. 편지에는 종로구 반회보 제36호(1979. 5. 25.)가 첨부돼 있다. 반회보는 4쪽 분량으로‘원호의 달’관계 표어 관광지 및 유원지 행락질서 수해 예방 에너지 절약운동 간첩 신고 납세 등과 관련된 각종 지도・계몽사항이 실려 있다.
[용어정의]
원호의 달: 박정희 정부 시기 국무총리 소속 국가기관 원호처(국가보훈처의 전신)는 1976년부터 “조국수호를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14만 국가유공 원호대상자의 자립의욕과 범국민적 원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6월을 ‘원호의 달’로 선정하고 관련 계몽 활동과 의식・행사 등을 가졌다. ‘원호의 달’은 현재 ‘호국・보훈의 달’로 불린다
[의의]
이 편지는 1970년대 서울 종로구의 한 도시새마을운동 주체가 전개한 활동의 윤곽 그리고 그와 새마을지도자연수원이 맺고 있던 유대관계를 보여준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원동 새마을지도자 장갑순이 새마을지도자연수원 육과정을 수료하고 복귀한 후 김준 원장에게 부친 네 번째 편지와 그 접수 내역이 적힌 문서.
[주요내용]
장갑순은 4쪽 분량의 편지에서 원장 및 교관들에 대한 안부인사 “근본적인 정신교육이 급선무”라고 생각하며 활동한다는 말 다른 새마을지도자들과 연수원교육 경험 모범마을사례들을 공유한다는 말 담당 지역 새마을지도위원 위촉식 및 결의대회 소식 자신이 과분하게도 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는 소식 마을문고 운영 현황 원호의 달을 맞아 경찰 유가족에게 지원을 했다는 소식 연수원이 보내준 교육자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등을 적었다. 편지에는 종로구 반회보 제36호(1979. 5. 25.)가 첨부돼 있다. 반회보는 4쪽 분량으로‘원호의 달’관계 표어 관광지 및 유원지 행락질서 수해 예방 에너지 절약운동 간첩 신고 납세 등과 관련된 각종 지도・계몽사항이 실려 있다.
[용어정의]
원호의 달: 박정희 정부 시기 국무총리 소속 국가기관 원호처(국가보훈처의 전신)는 1976년부터 “조국수호를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14만 국가유공 원호대상자의 자립의욕과 범국민적 원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6월을 ‘원호의 달’로 선정하고 관련 계몽 활동과 의식・행사 등을 가졌다. ‘원호의 달’은 현재 ‘호국・보훈의 달’로 불린다
[의의]
이 편지는 1970년대 서울 종로구의 한 도시새마을운동 주체가 전개한 활동의 윤곽 그리고 그와 새마을지도자연수원이 맺고 있던 유대관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