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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 서신철] 1976년 사회지도자반(제4기) 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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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문서류 > 서신
주제분류
교육 > 교육과정 > 추수지도
시대분류
1970년대 > 1976년
출처분류
새마을운동 기관 > 연수원 > 중앙연수원
해제문
[정의]
사회지도자 제4기 수료생 한영선 목사와 김준 원장 간의 편지
[주요내용]
사회지도자 한영선 목사는 윤치호에게서 들은 구한말 시대 고종의 일화를 소개하며 새마을운동은 누구에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실천해야 하는 운동임을 강조했다. 즉 구한말 선교사들이 힘들게 테니스 경기하는 것을 본 고종은 그렇게 힘든 일은 하인들에게 시키지 왜 직접 힘들게 하는가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어 한영선 목사는 사회지도자 제4기 제8내무반의 동기생들 명단을 전하면서 동기회 모임을 하려고 하니 주소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동기생 명단은 채명신 박근 이성철 이재홍 유태완 윤기병 등 6명의 해외 공관장이다. 한영선 목사의 편지에 김준 원장은 6명의 주소록을 동봉한 답신을 보냈다.
[용어정리]
[의의]
이 자료는 연수원 수료생들이 연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한 사례를 보여준다. 특히 동기생들이 모두 해외 공관장이기에 외국에 있음에도 동기회를 조직해 만나고자 한 점이 이채롭다. 또한 연수원은 수료생들의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회지도자 제4기 수료생 한영선 목사와 김준 원장 간의 편지
[주요내용]
사회지도자 한영선 목사는 윤치호에게서 들은 구한말 시대 고종의 일화를 소개하며 새마을운동은 누구에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실천해야 하는 운동임을 강조했다. 즉 구한말 선교사들이 힘들게 테니스 경기하는 것을 본 고종은 그렇게 힘든 일은 하인들에게 시키지 왜 직접 힘들게 하는가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어 한영선 목사는 사회지도자 제4기 제8내무반의 동기생들 명단을 전하면서 동기회 모임을 하려고 하니 주소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동기생 명단은 채명신 박근 이성철 이재홍 유태완 윤기병 등 6명의 해외 공관장이다. 한영선 목사의 편지에 김준 원장은 6명의 주소록을 동봉한 답신을 보냈다.
[용어정리]
[의의]
이 자료는 연수원 수료생들이 연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한 사례를 보여준다. 특히 동기생들이 모두 해외 공관장이기에 외국에 있음에도 동기회를 조직해 만나고자 한 점이 이채롭다. 또한 연수원은 수료생들의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