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시 중구 충무로 진해전지주식회사 양성욱이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와 서신 처리 문서

[주요내용]
진해전지주식회사 양성욱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경제단체간부반 제4기 교육생이었다. 그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새마을교육을 이수하고 난 후 열성어린 교육내용을 항상 생각하며 새마을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새마을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실천내용을 11가지로 정리했는데 국기 및 새마을기 게양식과 하기식 개최 외래품 사용 금지 새마을공장 건설에 합심 새마을과 자매결연 지원하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새마을교육 동기들이 '77새마을회'를 조직하여 매월 1회씩 모임을 갖고 있으며 이 모임에서 모은 60만원을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만송부락에 기증하였다는 소식도 전했다.

[용어정리]

[의의]
이 편지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경제단체간부반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교육 이후의 실천노력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동기모임을 조직하고 특정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모습 등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