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76년 6월 5일 서울시 성북구 미왕주식회사 여철연이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와 서신 처리 문서

[주요내용]
미왕주식회사 여철연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기업인반 제6기 교육생이었다. 그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일생에 연수원 교육기간이 가장 유익하고 의의가 깊고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연수를 통해 얻은 교훈과 실천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일상생활에 적용하여 기업과 개인생활에도 향상발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회사 내에서 전 사원의 근면 협동 자조 정신을 강조하고 있으며 물자 와 시간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용어정리]

[의의]
이 편지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경험이 기업인에게 어떻게 다가갔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자료이다. 편지작성자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경험이 일생에서 가장 유익하고 의의가 깊고 보람이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