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녀 지도자반 제24기를 수료한 부산시 동래구의 김귀화가 자신의 근황과 결의를 담아 보낸 편지

[주요내용]
부녀지도자 김귀화의 편지 내용은 연수원 교육을 인생 재생창 인간 용광로로 지칭하면서 어떠한 난관도 극복해내겠다는 결의로 시작된다. 이어 고혈압으로 남편이 사망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적고 새마을이라는 또 하나의 남편이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새마을사업에서 낙오될 것이 두려우니 부디 이끌어달라는 부탁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새마을 통신교재에 자신의 편지글이 게재된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용어정리]

[의의]
이 편지는 도시 지역 여성 새마을지도자의 한 사례를 보여준다. 연수원 교육의 힘으로 새마을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자세는 연수원 교육의 효과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