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76년 7월 29일 전남 광주시 서구 본촌동 새마을지도자 송도진이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

[주요내용]
전남 광주시 서구 본촌동 새마을지도자 송도진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새마을지도자반 제31기 교육생이었다. 그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이 모임에 2회나 부원장 지도과장과 함께 참석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편지를 썼다. 그는 김준 원장이 강조한 ‘농심(農心)’과 ‘참숯’의 두 단어를 잊지 않고 ‘하면된다’는 자세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다음 모임에도 김준 원장을 초청하고자 하니 시간을 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용어정리]

[의의]
이 편지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이 새마을지도자들이 주도하는 모임에 2회나 참석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는 활동을 전개했음을 확인해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김준 원장의 방문에 깊이 고무되었음을 알 수 있게 하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