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76년 7월 23일 제주시 해안동 새마을지도자 김종대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와 서신 처리 문서

[주요내용]
제주시 해안동 새마을지도자 김종대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새마을지도자반 제43기 교육생이었다. 그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제주 지역 농특산물 사업으로 감귤 저장고 신축 소식 등을 전했다. 교육을 마치고 마을에 돌아가 그는 마을 유지와 임원들을 모아놓은 자리에서 정말 보람있는 교육이었다고 자랑을 하였으며 잘살기 위해 정신운동을 전개하자고 유지와 임원들을 설득하였다. 그는 김준 원장에게 서신으로나마 지도 편달을 자주 해달라고 하면서 김준 원장의 서신이 새마을사업에 대한 자신의 각오를 더욱 굳건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용어정리]

[의의]
이 편지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의 편지에 대한 답신으로 김준 원장의 편지가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새마을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활력소 역할을 하였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