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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수료생서신 독농가(제2기) 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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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문서류 > 서신
주제분류
조직 > 운영
시대분류
1970년대 > 1976년
출처분류
새마을운동 기관 > 연수원 > 중앙연수원
내용
본 자료는 1979년 수료생 서신철입니다.
해제문
[정의]
경상남도 통영군 용남면 회상리 독농가 지창압이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복귀하여 1974년 3월 원장 김준에게 쓴 편지와 그 접수 내역이 적힌 문서
[주요내용]
지창압의 편지는 4쪽 분량으로 여느 경우와 달리 좀 더 긴 내용이면서도 원장의 안부를 묻는 인사에 이어 자신이 과거의 삶을 반성하면서 묵묵히 열심히 임해왔으나 새마을운동의 실천이“가면 갈수록 어렵고 하면할수록 힘들다”고 토로했다. 주변의 이해와 공감이 기대만큼 따르지 않고 “수많은 모순들”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마을은 물론 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이끌어 오면서 “수모를 당하고 진로를 저해 받던” 중에 원장의 농협신문 기고문을 읽고 힘을 얻었으니 원장이 매월 기고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전했다. 원장의 말은 항상 자신과 주변 동료들에게 큰 감명을 준다고 했다. 이외에 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현황과 어려움뿐만 아니라 “깊은 보람 희열”의 시간들을 가진다는 말 다른 교관들의 안부 걱정 등을 덧붙였다. 이 자료는 1979년 기록물로 분류돼 있으나 실은 1974년에 생산된 것이다.
[용어정의]
[의의]
이 편지는 구체적 현장에서 볼 때 결코 새마을운동이 순조롭지만은 않은 과정이었다는 점 그리고 마을지도자가 사업 추진의 순간순간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 새마을지도자연수원이 주었던 가르침들이 그 극복의 큰 힘이 되었다는 체험을 확인해준다.
경상남도 통영군 용남면 회상리 독농가 지창압이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복귀하여 1974년 3월 원장 김준에게 쓴 편지와 그 접수 내역이 적힌 문서
[주요내용]
지창압의 편지는 4쪽 분량으로 여느 경우와 달리 좀 더 긴 내용이면서도 원장의 안부를 묻는 인사에 이어 자신이 과거의 삶을 반성하면서 묵묵히 열심히 임해왔으나 새마을운동의 실천이“가면 갈수록 어렵고 하면할수록 힘들다”고 토로했다. 주변의 이해와 공감이 기대만큼 따르지 않고 “수많은 모순들”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마을은 물론 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이끌어 오면서 “수모를 당하고 진로를 저해 받던” 중에 원장의 농협신문 기고문을 읽고 힘을 얻었으니 원장이 매월 기고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전했다. 원장의 말은 항상 자신과 주변 동료들에게 큰 감명을 준다고 했다. 이외에 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현황과 어려움뿐만 아니라 “깊은 보람 희열”의 시간들을 가진다는 말 다른 교관들의 안부 걱정 등을 덧붙였다. 이 자료는 1979년 기록물로 분류돼 있으나 실은 1974년에 생산된 것이다.
[용어정의]
[의의]
이 편지는 구체적 현장에서 볼 때 결코 새마을운동이 순조롭지만은 않은 과정이었다는 점 그리고 마을지도자가 사업 추진의 순간순간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 새마을지도자연수원이 주었던 가르침들이 그 극복의 큰 힘이 되었다는 체험을 확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