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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수료생서신 새마을지도자(제27기) 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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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문서류 > 서신
주제분류
조직 > 운영
시대분류
1970년대 > 1975년
출처분류
새마을운동 기관 > 연수원 > 중앙연수원
내용
본 자료는 1975년 새마을지도자 수료생 서신철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해제문
[정의]
1975년 5월 12일 전남 신안군 비금면 새마을지도자 박대형이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와 서신처리전
[주요내용]
전남 신안군 비금면 새마을지도자 박대형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새마을지도자반 제28기 교육생이었다. 그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을 받고 보니 정신적인 차원에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었고 체험을 서로 토론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하였다. 그는 부녀지도자들이 인내와 노력으로 실천해온 성공사례를 들으면서 남성지도자로서 반성의 마음이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대형은 새마을운동은 말과 이론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이라는 실제생활을 통해서만 이룩할 수 있다는 점을 연수원 교육을 통해 배웠노라고 하였다. 그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에 대해 자신이 이제까지 받아온 그 어느 교육과정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감명 깊은 교육이었다며 자기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획기적 전기(轉期)를 맞았고 삶의 교훈을 체험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연수기간 동안 성의를 다해 뒷바라지해준 김준 원장 이하 교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편지를 마무리하였다.
[용어정리]
[의의]
이 편지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생의 입장에서 연수교육 경험이 매우 감명깊게 다가갔고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킨 획기적 전기였다고 밝힐 만큼 강렬하였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성공사례 발표 교육시간에 대한 회고에서는 여성 새마을지도자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새마을운동을 이끈 사례들을 발표하여 남성으로서 반성이 되었다고 밝힌 점이 흥미롭다.
1975년 5월 12일 전남 신안군 비금면 새마을지도자 박대형이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와 서신처리전
[주요내용]
전남 신안군 비금면 새마을지도자 박대형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새마을지도자반 제28기 교육생이었다. 그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을 받고 보니 정신적인 차원에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었고 체험을 서로 토론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하였다. 그는 부녀지도자들이 인내와 노력으로 실천해온 성공사례를 들으면서 남성지도자로서 반성의 마음이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대형은 새마을운동은 말과 이론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이라는 실제생활을 통해서만 이룩할 수 있다는 점을 연수원 교육을 통해 배웠노라고 하였다. 그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에 대해 자신이 이제까지 받아온 그 어느 교육과정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감명 깊은 교육이었다며 자기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획기적 전기(轉期)를 맞았고 삶의 교훈을 체험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연수기간 동안 성의를 다해 뒷바라지해준 김준 원장 이하 교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편지를 마무리하였다.
[용어정리]
[의의]
이 편지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생의 입장에서 연수교육 경험이 매우 감명깊게 다가갔고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킨 획기적 전기였다고 밝힐 만큼 강렬하였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성공사례 발표 교육시간에 대한 회고에서는 여성 새마을지도자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새마을운동을 이끈 사례들을 발표하여 남성으로서 반성이 되었다고 밝힌 점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