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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수료생서신 새마을지도자(제26기) 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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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문서류 > 서신
주제분류
조직 > 운영
시대분류
1970년대 > 1975년
출처분류
새마을운동 기관 > 연수원 > 중앙연수원
내용
본 자료는 1975년 새마을지도자 수료생 서신철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해제문
[정의]
1975년 5월 2일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새마을지도자 김갑채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와 서신처리전
[주요내용]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새마을지도자 김갑채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새마을지도자반 제26기 교육생이었다. 그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이 가정형편이 여의치 못하여 대학을 중퇴하고 사회로 돌아가 많은 사회교육을 받았으나 새마을지도자연수원에서 받은 교육은 자신의 인생관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었다고 밝혔다. 그는 김준 원장이 강의한 것처럼 국민 모두가 농심(農心)으로 돌아갈 때 국민총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김갑채는 지속적이며 연속적인 새마을운동의 추진을 위해 부산지역 동기회를 구성하여 월 1회의 토의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구연수원수료생협의회를 구성하였다는 소식도 전했다. 그는 지역 새마을지도자로서 긍지를 갖고 굳은 신념의 의지로 타 지도자의 모범이 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용어정리]농심(農心): 농민의 마음. ‘이농심행 무불성사(以農心行 無不成事)’ 즉 농민의 마음으로 행하면 안 될 일이 없다는 말에서 나타나듯이 ‘농심’은 생명을 심고 가꾸는 가운데 형성된 농민의 정직하고 성실한 마음자세를 의미함.
[의의]
이 편지는 대학을 중퇴한 도시 새마을지도자가 느끼기에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이 여타의 사회교육과 달리 자신의 인생관을 바꿀 만큼 강렬한 경험으로 다가왔다고 밝힌 대목에서 연수원 교육이 교육생들에게 깊은 감화를 주었음을 알 수 있다
1975년 5월 2일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새마을지도자 김갑채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와 서신처리전
[주요내용]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새마을지도자 김갑채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새마을지도자반 제26기 교육생이었다. 그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이 가정형편이 여의치 못하여 대학을 중퇴하고 사회로 돌아가 많은 사회교육을 받았으나 새마을지도자연수원에서 받은 교육은 자신의 인생관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었다고 밝혔다. 그는 김준 원장이 강의한 것처럼 국민 모두가 농심(農心)으로 돌아갈 때 국민총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김갑채는 지속적이며 연속적인 새마을운동의 추진을 위해 부산지역 동기회를 구성하여 월 1회의 토의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구연수원수료생협의회를 구성하였다는 소식도 전했다. 그는 지역 새마을지도자로서 긍지를 갖고 굳은 신념의 의지로 타 지도자의 모범이 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용어정리]농심(農心): 농민의 마음. ‘이농심행 무불성사(以農心行 無不成事)’ 즉 농민의 마음으로 행하면 안 될 일이 없다는 말에서 나타나듯이 ‘농심’은 생명을 심고 가꾸는 가운데 형성된 농민의 정직하고 성실한 마음자세를 의미함.
[의의]
이 편지는 대학을 중퇴한 도시 새마을지도자가 느끼기에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이 여타의 사회교육과 달리 자신의 인생관을 바꿀 만큼 강렬한 경험으로 다가왔다고 밝힌 대목에서 연수원 교육이 교육생들에게 깊은 감화를 주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