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새마을지도자연수원의 부정기 간행물 uDB82uDC54통신교재 새마을운동uDB82uDC55 창간호(1974. 7. 10)에 실린 원고 ｢새사람 되어 복지부락 일굴 터｣.

[주요내용]
이 자료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부녀지도자 제4기 과정을 수료한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 최경인의 성공수기이다. 절미저축, 마을금고 육성, 공동영농, 소득증대사업, 간이상수도사업 등의 성과를 비롯해서 새마을사업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마을의 분위기,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 당시 느낀 점, 앞으로 해나갈 사업의 결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용어정의]
·개간(改刊) : 거친 땅이나 버려진 땅을 일구어 논밭이나 쓸모 있는 땅으로 만듦.

[의의]
이 자료는 1974년 새마을지도자연수원의 uDB82uDC54통신교재 새마을운동uDB82uDC55 창간호에 실린 원고이다. 새마을여성지도자로서 절미저축, 새마을금고 육성, 공동 영동 등을 실시했으며, 새마을연수원 교육수료 이후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하천부지 개간 등 앞으로 실행할 사업에 대한 결의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