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72년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삼화2리의 새마을 사업용지 토지사용 승낙서 대장

[주요내용]
이 대장은 토지 소유주가 1972년 삼화2리 농로개발추진위원회 앞으로 농로개발사업에 필요한 본인 소유 토지를 영구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총 93건의 승낙서 철이다. 승낙서 내용과 날짜가 기록되고 승낙인의 주소와 성명을 기입한 다음 도장을 날인했다. 승낙의 배수로나 설치물의 위치도 완전하게 위임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용어정리]

[의의]
이 자료는 농촌마을의 새마을 사업 추진에 있어 사유지 사용 상황을 알려준다. 사유지임에도 어떠한 대가도 없이 농로 개발사업을 위해 영구 사용권을 허락한다는 것은 상당한 자기희생이다. 그만큼 새마을사업 추진에 매진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