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75년 충북 제천군 한수면 북노리 새마을지도자 김창수의 성공사례 수기

[주요내용]
1970년대 초반 새마을 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자 김창수는 새마을사업 추진방안과 세부계획서를 작성하였다. 마을안길과 농로를 확장하는 일에 마을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1972년 10월에는 북노리가 제천군에서 우수자립마을로 선정되었다. 1975년 10월 29일 새마을지도자연수원에서 산교육을 받고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주민들과 더 잘 살아보자 하면된다는 마음으로 1 KM의 농토를 닦고 산길 넓히기와 퇴비증산 등에도 힘을 쏟았다. 그는 출자금고과 기금을 포함하여 마을공금으로 1 200만원을 모았다. 그는 1980년도 부락단위 조합 결성을 목표로 주민들의 단결을 이끌고 있다.

[용어정리]

[의의]
이 수기는 1975년 제천군 북노리 새마을지도자 김창수의 성공사례이다. 환경정비 사업으로서 새마을사업을 주도했던 새마을지도자의 노력이 우수자립마을 선정 이후 소득증대사업으로 이어졌던 양상을 보여주는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