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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원고] 새마을 지도자 성공사례 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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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문서류 > 일반문서
주제분류
사업 > 국내활동 > 소득증대활동
시대분류
1970년대 > 1975년
출처분류
새마을운동 기관 > 연수원 > 중앙연수원
해제문
[정의]
1975년 새마을지도자연수원 15기 과정을 수료한 곽영화의 성공사례 강의 원고
[주요내용]
경상북도 청도군 새마을부녀지도자 곽영화가 성공사례 강사로 나서 강의한 내용을 원고로 작성한 것이다.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난 곽영화는 법대를 졸업하고 법관을 지망하는 남성과 결혼하였다. 남편이 부산에서 근무하는 동안 그녀는 서울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어린아이를 기르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의문의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그후 곽영화는 시부모님과 두 살 아이와 함께 시조부가 계시는 시댁 고향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시조모의 사망 이후 그녀는 경제적 자립을 결심하고 산을 개간하기 시작했다. 나무를 베어내고 땅을 파는 과정에서 겪은 육체적 고통과 사람들의 조롱을 포함한 정신적 고통 경제적 어려움 등을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고통과 역경을 딛고 개간을 계속한 결과 곽영화는 4천 평의 개간지를 얻게 되었고 개간지에 포도나무 6백 그루와 복숭아나무 5백 그루를 심었다. 물지게를 지고 산비탈을 오르내리면서 나무에 물을 주고 1주일에 30통 이상의 농약을 치는 과정에서의 겪은 여러 고생담이 이어진다. 병충해로 과실농사를 망치기도 하였지만 1973년 포도농사로 15만원을 벌고 1974년에는 28만원을 버는 등 과수업으로 소득이 늘어갔다. 그러자 마을사람들은 곽영화를 칭찬하기 시작하였고 그녀를 새마을지도자로 세워 새마을사업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 성공수기에서 절약정신과 역경에 굴하지 않는 의지를 강조하였다.
[용어정리]
[의의]
이 자료는 새마을부녀지도자 곽영화가 직접 땅을 개간하고 유실수를 심어서 소득을 증대시킨 사례를 보여주는 성공사례 이다. 여성의 힘으로 영농의 어려움을 절약정신과 역경을 이기는 의지로써 표명하고 있다.
1975년 새마을지도자연수원 15기 과정을 수료한 곽영화의 성공사례 강의 원고
[주요내용]
경상북도 청도군 새마을부녀지도자 곽영화가 성공사례 강사로 나서 강의한 내용을 원고로 작성한 것이다.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난 곽영화는 법대를 졸업하고 법관을 지망하는 남성과 결혼하였다. 남편이 부산에서 근무하는 동안 그녀는 서울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어린아이를 기르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의문의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그후 곽영화는 시부모님과 두 살 아이와 함께 시조부가 계시는 시댁 고향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시조모의 사망 이후 그녀는 경제적 자립을 결심하고 산을 개간하기 시작했다. 나무를 베어내고 땅을 파는 과정에서 겪은 육체적 고통과 사람들의 조롱을 포함한 정신적 고통 경제적 어려움 등을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고통과 역경을 딛고 개간을 계속한 결과 곽영화는 4천 평의 개간지를 얻게 되었고 개간지에 포도나무 6백 그루와 복숭아나무 5백 그루를 심었다. 물지게를 지고 산비탈을 오르내리면서 나무에 물을 주고 1주일에 30통 이상의 농약을 치는 과정에서의 겪은 여러 고생담이 이어진다. 병충해로 과실농사를 망치기도 하였지만 1973년 포도농사로 15만원을 벌고 1974년에는 28만원을 버는 등 과수업으로 소득이 늘어갔다. 그러자 마을사람들은 곽영화를 칭찬하기 시작하였고 그녀를 새마을지도자로 세워 새마을사업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 성공수기에서 절약정신과 역경에 굴하지 않는 의지를 강조하였다.
[용어정리]
[의의]
이 자료는 새마을부녀지도자 곽영화가 직접 땅을 개간하고 유실수를 심어서 소득을 증대시킨 사례를 보여주는 성공사례 이다. 여성의 힘으로 영농의 어려움을 절약정신과 역경을 이기는 의지로써 표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