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78년 8월 25일 새마을지도자연수원에서 부녀지도자반 제59기 제1분임반의 분임토의 결과 보고 차트

[주요내용]
이 차트는 새마을운동의 지속적 발전방안의 일환으로서 부녀지도자 각자의 새마을운동 실천 방안에 대해 토의한 결과물이다. 이 분임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과 선배 새마을지도자들의 성공사례담을 통해 자신들의 노력이 부족했음을 절감하게 되었다는 반성 위에서 토의를 진행했다.문제점으로는'지도자 자신의 부족한 점이 많음 공동사업 추진이 어렵고 주민 참여가 저조함 가정생활에 소홀함 국가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지냄'이 거론되었다. 문제 해결 방안으로는 '지도자 자신이 궂은일을 먼저 할 것 회원들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하여 따르게 할 것 불참하는 회원이나 지각하는 회원에게 벌금을 징수할 것 공동사업 이익금을 공개하고 개인별로 통장에 저축해 줄 것 부모님을 항상 신경 써서 모실 것 남편의 잘못에 짜증내지 않을 것 등이 제시되었다.

[용어정리]

[의의]
이 차트는 새마을부녀지도자들이 새마을사업 수행과 일상생활 속에서 반성하는 초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새마을운동에의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업에서 발생한 이익을 공동체와 개인이 공유하도록 하며 개인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것 등을 새마을부녀지도자들이 모색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