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양정동 새마을지도자 김진술이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복귀한 후 1979년 김준 원장에게 부친 편지와 그 접수 내역이 적힌 문서.

[주요내용]
김진술은 1쪽 분량의 편지에서 연수원 교육과정 수료 후 돌아와서 여러 가지 하고픈 일들을 펴고자 했으나 뜻대로 되지만은 않았고 그때마다 원장의 가르침을 떠올리고 되새겨 보았다는 말 도시새마을운동의 경우 부딪치는 “장벽”의 한 가지는 “공무원층”의 “비협조”라는 지적 연수원 교육 이후 수행한 저축사업과 계몽방송 이야기 앞으로도 “물불을 가리지 않고”열심히 일을 할 테니 많은 도움을 달라는 부탁 등을 적었다.

[용어정의]


[의의]
이 편지는 1970년대 도시새마을운동의 작은 주체가 실제로 새마을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주했던 어려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확고한 의지로 새마을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