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해제
새마을운동 기록물의 주요 내용 및 해당 기록물이
갖는 의의를 간략하게 설명한 해제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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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
[수료생 서신철] 표지 1978년 새마을지도자(제70기) 이○희
해제일
20180917
해제작성자
김보현
해제문
[정의]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면 굴전리 새마을 지도자 이광희가 1978년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귀향하여 원장 김준에게 쓴 편지와 그 접수 내역 문서 보존 문서철 표지.
[주요내용]
이광희의 편지는 편지지 1쪽 반 분량으로 짧은 안부인사와 함께 연수원 교육을 받고 돌아간 이후 자신에게 생긴 생활상의 변화 마을 사업에 임하고 있는 상황 마을 사람들의 자신에 대한 평가 연수원에서 교육받던 시기의 좋았던 기억 앞으로 살아갈 각오 등을 간략히 담고 있다. 이광희는 편지를 통해“새마을 정신이 머리에 박혔다”는 말을 듣고 있으며 연수원에서 교육받던 때를 자주 떠올리는 가운데 “부르도자처럼 일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개척정신”을 기르고 “국가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용어정리]부르도자: 건설용 차량 불도저(bulldozer)를 말함.
[의의]
이 자료는 전라남도 소재 작은 마을의 이름 없는 한 새마을운동 주체가 경기도 수원 소재 새마을지도자연수원의 교육을 매개로 국가 과제의 더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위자가 되어가고 자신의 일상사 전반을 노동하는 시간으로 채워갔던 모습을 인지하게 해준다.
원문 기록물 보기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면 굴전리 새마을 지도자 이광희가 1978년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귀향하여 원장 김준에게 쓴 편지와 그 접수 내역 문서 보존 문서철 표지.
[주요내용]
이광희의 편지는 편지지 1쪽 반 분량으로 짧은 안부인사와 함께 연수원 교육을 받고 돌아간 이후 자신에게 생긴 생활상의 변화 마을 사업에 임하고 있는 상황 마을 사람들의 자신에 대한 평가 연수원에서 교육받던 시기의 좋았던 기억 앞으로 살아갈 각오 등을 간략히 담고 있다. 이광희는 편지를 통해“새마을 정신이 머리에 박혔다”는 말을 듣고 있으며 연수원에서 교육받던 때를 자주 떠올리는 가운데 “부르도자처럼 일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개척정신”을 기르고 “국가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용어정리]부르도자: 건설용 차량 불도저(bulldozer)를 말함.
[의의]
이 자료는 전라남도 소재 작은 마을의 이름 없는 한 새마을운동 주체가 경기도 수원 소재 새마을지도자연수원의 교육을 매개로 국가 과제의 더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위자가 되어가고 자신의 일상사 전반을 노동하는 시간으로 채워갔던 모습을 인지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