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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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
1976년 부업단지조성 회의록 수백리
해제일
20181214
해제작성자
황병주
해제문
[정의]
1976년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수백리의 부업단지 조성을 위한 주민총회 회의록
[주요내용]
이 자료는 1976년 수백리의 부업단지 사업을 위한 주민총회 회의록이다. 2월 18일 개최된 회의에서 이장은 벼농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소똥을 이용한 거름 만들기가 중요하며 소를 키우기 위한 사료 공급 방법으로 깻묵 공장을 제안했다. 이에 한 주민이 사업 자금의 문제를 제기하자 이장은 의견만 모아지면 면장과 재정지원을 협의할 것임을 밝혔다. 결국 만장일치로 깻묵 생산을 위한 부업단지 사업이 결정되었다.
[용어정리]
[의의]
이 자료는 1976년 수백리의 부업단지 조성을 위한 주민총회 상황을 보여준다. 깻묵 공장의 필요성은 벼농사를 잘하기 위한 것이었다. 거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소를 키워야 되고 소 사료로 깻묵이 좋다는 논리였다. 소득증대를 위한 새마을 사업이 단순히 하나의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연관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으로 파급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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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수백리의 부업단지 조성을 위한 주민총회 회의록
[주요내용]
이 자료는 1976년 수백리의 부업단지 사업을 위한 주민총회 회의록이다. 2월 18일 개최된 회의에서 이장은 벼농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소똥을 이용한 거름 만들기가 중요하며 소를 키우기 위한 사료 공급 방법으로 깻묵 공장을 제안했다. 이에 한 주민이 사업 자금의 문제를 제기하자 이장은 의견만 모아지면 면장과 재정지원을 협의할 것임을 밝혔다. 결국 만장일치로 깻묵 생산을 위한 부업단지 사업이 결정되었다.
[용어정리]
[의의]
이 자료는 1976년 수백리의 부업단지 조성을 위한 주민총회 상황을 보여준다. 깻묵 공장의 필요성은 벼농사를 잘하기 위한 것이었다. 거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소를 키워야 되고 소 사료로 깻묵이 좋다는 논리였다. 소득증대를 위한 새마을 사업이 단순히 하나의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연관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으로 파급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