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연도 미상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삼화2리의 월별 농가부업 실시상황

[주요내용]
이 자료는 삼화2리의 월별 농가부업 상황을 정리했다. 부업 대상은 굴 채취 낙지와 갯지렁이 잡기 그리고 가마니와 새끼 꼬기이다. 굴 채취는 46가구가 참여해 연인원 6 440명이 동원되었고 낙지 잡기는 21가구가 참여해 연인원 3 010명 갯지렁이 잡기는 43가구에 연인원 876명 가마니와 새끼 꼬기는 65가구에 연인원 3 900명이 참여했다.

[용어정리]

[의의]
이 자료는 삼화2리의 농가 부업 현황을 보여준다.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것은 굴 채취였다. 그 다음이 가마니와 새끼 꼬기이다. 가장 많은 가구가 참여한 것은 가마니와 새끼 꼬기였지만 연인원은 오히려 굴 채취보다 적었다. 이는 가마니와 새끼 꼬기는 겨울 4개월만 작업했고 굴 채취는 7개월에 걸쳐 작업했기 때문이다. 바다를 끼고 있는 농촌마을의 부업상황을 보여주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