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75년 전남 목포시 연동 새마을지도자 박기남의 성공사례 수기

[주요내용]
전남 목포시 연동 새마을지도자 박기남이 작성한 이 수기의 제목은 '국력배양의 소리를 들으면서'이다. 그는 1973년 9월부터 연동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1974년 3월 6일에 전라남도 새마을학교를 마치고 다시 1974년 7월 3일에 새마을지도자연수원을 수료하였다. 그는 새마을운동에 앞서 인간 내면의 새마을운동이 더욱 절실하다는 생각을 하여 마을주민들과 함께 매일 10원 이상 저축하기운동을 전개했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던 주민들을 설득하여 143명이라는 저축회원을 확보하여 총 171만 2 335원의 저축 실적을 거두었다. 그는 새마을운동을 비동질적인 주민들을 동질화하여 인간의 비상역량을 한 곳으로 모아 국력배양에 총궐기를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용어정리]

[의의]
이 자료는 전남 목포시 연동 새마을지도자 박기남의 성공사례 수기이다. 저축운동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변화를 이끌어낸 새마을지도자의 성공사례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