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75년 충남 당진군 석문면 삼화리 이인화 목사의 성공사례 수기

[주요내용]
충남 당진군 석문면 삼화리 삼화교회 이인화 목사의 이 수기의 제목은 '새마을의 목자(牧者)'이다. 그는 새마을운동을 농촌이 도시와 너무나 격차가 심해서 농촌과 도시를 평준화하게 하는 운동이자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취지의 운동이라고 하였다. 그는 설교 시간에 복음 전도는 물론 새마을운동의 취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농촌부흥을 역설했다. 그는 마을의 이장 부녀회장 청년회장 4H회장 등을 만나 새마을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마을총회에서 새마을지도자로 선출된 후 새마을연수원에서 교육을 받고 돌아왔다. 삼화리 새마을지도자로서 이인화 목사는 공동작업을 이끌었다. 마을주민들은 착공한지 90일만에 넓이 6m 길이 4 500m의 길을 만들었고 마을 안길도 확장하였다. 소득증대사업도 추진하여 배추 상추 오이 등을 재배하여 연간 720만원의 특수작물 소득증대 효과를 거두었다.

[용어정리]

[의의]
이 자료는 충남 당진군 석문면 삼화리 이인화 목사의 성공사례 수기이다. 교회 목사로서 새마을운동의 취지를 이야기하고 농촌부흥을 역설했다. 새마을지도자로 선출되어 지역 새마을운동을 주도했던 성공사례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