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75년 전북 고창군 심원면 연화리 새마을지도자 김영래의 성공사례 수기

[주요내용]
전북 고창군 심원면 연화리 김영래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은 이후 하면된다는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교육을 마치고 그는 마을개발위원회를 소집하여 교육내용을 전달하고 잘 사는 마을을 만들겠다는 결속을 다짐했다. 그는 마을 자체자금 100만원 마련을 위해 패합지구 사업장에서 돌을 주민들과 함께 나르는 일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연화리를 기초마을에서 자립마을로 만들겠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마을 안길을 넓히는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김영래의 수기 뒤에는 청구목재공업주식회사에서 제작한 '공장새마을운동 추진 현황'이라는 제목의 시나리오가 있다. 이 시나리오는 슬라이드 번호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청구목재공업주식회사의 공장새마을운동 추진 현황을 다양하게 담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어정리]

[의의]
이 수기는 1975년 고창군 연화리 새마을지도자 김영래의 성공사례 이다. 영농의 실패와 성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이후 연화리를 기초마을에서 자립마을로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내는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