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녀지도자반 제29기를 수료한 전라남도 여천군의 김소군이 자신의 활동을 보고한 편지

[주요내용]
부녀지도자 김소군의 편지와 이에 대한 김준 원장의 답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소군의 편지는 인사말에 이어 마을금고 사업 전개 상황을 설명했다. 120호 규모의 마을에서 90명을 모아 마을금고를 만들고 본인이 이사장에 취임했다는 내용이다. 운영은 국가에서 밀어주는 법대로 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연수원 교육을 통해 얻은 신념 때문임을 강조했다. 답장은 활동 성과를 치하하고 계속적인 활동을 당부하는 내용이다.

[용어정리]

[의의]
이 편지는 연수원 교육을 통해 새마을사업의 확신을 얻고 마을금고 사업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내는 양상이 드러나있다. 또한 연수원과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