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해제
새마을운동 기록물의 주요 내용 및 해당 기록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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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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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 서신철] 1976년 부녀지도자반(제28기) 손○영
해제일
20181014
해제작성자
이상록
해제문
[정의]
1976년 11월 25일 부산시 중구 창선동1가 새마을부녀지도자 손상영이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와 서신 처리 문서
[주요내용]
부산시 중구 창선동1가 새마을부녀지도자 손상영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새마을부녀지도자반 제28기 교육생이었다. 그녀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연수원에서 배운 것들을 몸에 배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녀는 양장점을 경영하고 있었는데 손님들에게 작은 일부터 실천하자고 하면서 새마을운동에의 참여를 요청하였다. 그녀는 외래품을 사용하지 않고 국산품만 사용하자고 손님들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편지작성일인 1976년 11월 25일에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안보단합보고대회에서 손상영은 '김일성규탄사'를 낭독하였다. 이 규탄사를 낭독하면서 그녀는 공산군에 이기는 길이 반공을 하는 길이며 반공을 하는 길이 곧 새마을운동이라고 역설했다.
[용어정리]
[의의]
이 편지는 도시지역 새마을부녀지도자의 활동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도시지역 부녀새마을지도자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작은 일부터 함께 참여하자고 설득하고 독려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그녀는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활동했음을 알 수 있다.
원문 기록물 보기
1976년 11월 25일 부산시 중구 창선동1가 새마을부녀지도자 손상영이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와 서신 처리 문서
[주요내용]
부산시 중구 창선동1가 새마을부녀지도자 손상영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새마을부녀지도자반 제28기 교육생이었다. 그녀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연수원에서 배운 것들을 몸에 배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녀는 양장점을 경영하고 있었는데 손님들에게 작은 일부터 실천하자고 하면서 새마을운동에의 참여를 요청하였다. 그녀는 외래품을 사용하지 않고 국산품만 사용하자고 손님들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편지작성일인 1976년 11월 25일에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안보단합보고대회에서 손상영은 '김일성규탄사'를 낭독하였다. 이 규탄사를 낭독하면서 그녀는 공산군에 이기는 길이 반공을 하는 길이며 반공을 하는 길이 곧 새마을운동이라고 역설했다.
[용어정리]
[의의]
이 편지는 도시지역 새마을부녀지도자의 활동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도시지역 부녀새마을지도자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작은 일부터 함께 참여하자고 설득하고 독려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그녀는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활동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