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75년 5월 16일 강원도 강릉군 농협단위조합 새마을지도자 문귀복이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와 서신처리전

[주요내용]
강원도 강릉군 문귀복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새마을부녀지도자반 8기생이었다. 그녀는 1974년 4월 7일 새마을지도자연수원에서의 과정을 수료하고 이후 부녀사업과 봉사사업에 힘을 쏟아 소비자보호 모니터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강릉농협단위조합 부녀부장 채용 시험에 응시하였는데 논술시험 문제 중 '새마을운동과 부녀자의 사명'이라는 주제가 있어서 열심히 답안을 작성하였고 마침내 합격을 하였다. 그녀는 강릉농협단위조합 부녀부장이라는 직책을 수행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농민과 더불어 보람있게 일하겠노라는 다짐을 밝혔다.

[용어정의]


[의의]
이 편지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에서 교육을 마친 여성이 마을 내에서의 새마을운동뿐만 아니라 지역 농협단위조합 등에서 활동한 사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