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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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
[수료생 서신철] 1974년 부녀지도자(제8기) 임○희
해제일
20180916
해제작성자
김보현
해제문
[정의]
1974년 4월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목동에 거주하는 임선희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
[주요내용]
임선희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새마을부녀지도자 제34기 과정을 이수하고 2주일이 지난 1974년 4월 24일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다. 연수기간 동안 김준 원장의 건강이 좋지 않아 그녀는 집에 돌아온 후에도 계속 생각이 나며 원장의 건강이 걱정된다고 안부를 물었다.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연수원을 떠나던 날 교육생들이 탄 버스가 떠날 때까지 원장과 교관들이 서서 손을 흔들며 배웅해줄 때 그녀는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의 행복감! 뿌듯한 벅찬 행복감”을 느꼈다고도 하였다. 임선희는 교육 동안 교관들이 보여준 생활태도와 정신자세를 본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그녀는 김준 원장에게 새마을지도자연수원 34기 동창생들을 만나 교육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면서 1974년 4월 27일 34기 제1회 동창회를 갖기로 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용어정리]
[의의]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생이 원장과 교관들의 모범적인 모습과 친절한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편지이다. 연수원 교육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수별 동창회를 갖는 모습도 확인해볼 수 있다.
원문 기록물 보기
1974년 4월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목동에 거주하는 임선희가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보낸 편지
[주요내용]
임선희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 새마을부녀지도자 제34기 과정을 이수하고 2주일이 지난 1974년 4월 24일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김준 원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다. 연수기간 동안 김준 원장의 건강이 좋지 않아 그녀는 집에 돌아온 후에도 계속 생각이 나며 원장의 건강이 걱정된다고 안부를 물었다.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연수원을 떠나던 날 교육생들이 탄 버스가 떠날 때까지 원장과 교관들이 서서 손을 흔들며 배웅해줄 때 그녀는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의 행복감! 뿌듯한 벅찬 행복감”을 느꼈다고도 하였다. 임선희는 교육 동안 교관들이 보여준 생활태도와 정신자세를 본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그녀는 김준 원장에게 새마을지도자연수원 34기 동창생들을 만나 교육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면서 1974년 4월 27일 34기 제1회 동창회를 갖기로 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용어정리]
[의의]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육생이 원장과 교관들의 모범적인 모습과 친절한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편지이다. 연수원 교육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수별 동창회를 갖는 모습도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