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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는 대한민국의 무형자산인 새마을운동을 역사적 기록으로 길이 남기고자 새마을운동 추진 당시 각 분야에서 활동하신 분들의 생생한 기록들을 증정으로 받은 자료입니다.
먼저 21세기 새마을운동으로서 문화시민의식 선진화 사업을 하고, 또한 또 지역 농촌, 환경 사업에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또한 쾌적한 친환경적으로 우리 부녀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부들이 아나바다 운동으로 서로 아껴 쓰고 바꿔 쓰고, 나눠 쓰는 그런 운동으로 어려운 경제에 많은 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 요즘 같은 경우는 특히나 경제에 더 필요하신 사업인가요?
답. 예. 예. 그렇죠. 그리고 이 사업을 더욱더 이렇게 어려운 경제 때, 어려운 경제에 이때에, 많은 사업을 추진을 더 활성화 시키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아나바다 운동으로서 계속 지속적으로 23개 시군으로 확산시켜서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더 삶이 잘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 외국인 주부라든지 뭐 이런?
답. 그렇죠. 외국인 주부들 사랑의 집 고쳐주기, 그런 쪽으로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 회원이 얼마나 되나요?
답. 회원이 전체가 15만 정도 됩니다.
아마도 새마을 발상지가 청도, 신도리 하고 돼 있고, 또한 중흥, 역사 중흥 도시가 바로 이 구미, 여기 우리 회관에 있는 구미지역의 도시로서 거듭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우리 새마을로 보아서 아주 큰 임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마을, 경상북도 새마을 국제화사업에는 앞으로의 우리 여러 가지 국제사업을 진척되고 있는 중에 몽골사회 라든지, 베트남, 그리고 또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여러 군데에서 우리 새마을 배우러 많이 오고, 앞으로 국제화 사회에 우리 경상북도가 생활운동의 발상지로서 지금까지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여러 군데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부녀회 같은 경우에는 동포 돕기 운동으로서 적극적으로 매년 지금.
예! 예! 저희들 부녀회에서 우즈베키스탄하고 사할린 동포 돕기 사업으로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상북도 새마을 부녀회에서 경북 고령 대창 양농원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영주 귀국 어르신들이 자기 2세, 우리 동포 2세는 사할린에 있고, 지금 현재의 지금 어르신들은 고령 양농원에 계시거든요. 그분들이 비행기 항공료가 없어가지고 2세, 3세를 만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상북도 부녀회에서 그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할린에 직접 가서 생필품도 전달하고 그리고 또 어르신들과 가족상봉을 시켜주는, 그런 사랑의 이웃돕기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 반응이 어떤가요?
답. 반응이 너무 좋죠. 지금까지 사할린에 어르신들 그 가족하고, 상봉을 시켜주고 거기에서 2세, 3세는 우리 한국의 문화를 모르잖아요. 그래서 한국 문화를 좀 알려주고, 또 거기에서 또 우리 생필품도 서로 어려운 곳에 전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문. 그러면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들을 지원하고 있는 거죠?
답. 그렇죠.
문. 어떤?
답. 거기는 우리가 사할린에 한번 하고, 그 다음에 우즈베키스탄은 우리가 고려인들을 우리가 방문을 했습니다. 했는데, 거기에는 지금까지 북한여성들은 많이 왔는데, 남한 여성들은 저희들이 처음이래요. 그래서 거기에서도 이제 생필품을 전달을 하고, 우리 한국의 몽골가족이 있는 어르신들, 경로잔치를 해주고 그리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니까 새마을 지도자 대학 교육과정을 구미 경문대학에서 새마을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최초로 대학에서 시설 돼 있는 것이죠.
문. 어떤 계기로?
답. 지금까지 새마을 아카데미를 수료를 하면, 새마을 지도자를 할 수 있는 그 역할을 부여 되고, 또 새마을에 대한 그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새마을 아카데미 대학을 우리 경상북도 경문대학에서 과를 전시하면서 우리가 시작한 거죠.
문. 그럼 경문대학교하고 조인을 해서 자체 이제 새마을 교육을 시킨 거네요?
답. 예. 경상북도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 아, 대단하네요. 그 새마을 아카데미가 여기 지금 저 새마을 교육인가요? 외국인 새마을 교육도 실시한다고 한다는 게 맞습니까?
답. 예. 그게 맞습니다.
문. 그 새마을 교육에 대해서 다시 한 번만 좀 자세히 알려주시죠.
답. 새마을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새마을을 수출 한다 안합디까? 21세기 새마을의 경상북도에서 종주도로서. 그래서 전 세계에서 새마을을 배우고자 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거기에서 그 나라에서 직접 우리 경상북도에 왔을 때 구미 경문대학에서 새마을 아카데미를 교육과정을 넣었습니다. 교육과정을 넣고 지금 과거의 우리가 어려울 때 생활운동을 해서 잘 살기운동으로 됐잖아요? 그래서 지금 경제가 어렵고 이럴 때 아마도 고유가 에너지 이쪽으로 아마도 우리 새마을에서 앞장서서 나라의 경제에 조금이라도 우리 새마을 정신을 발휘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 아까 얘기하신?
답. 21세기 새마을 운동으로 모든 것이 21세기 새마을 운동 경상북도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정신 새마을, 정신적으로 새마을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우리 잘살 때 근면자조협동정신으로 잘살기 운동이 시작되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에는 잘 살고 있지만, 정신적인 건강이 아주 약하고 지금 사회적으로 많은 도덕성이라던 지 이런 것이 황폐해져가 있는 그런 입장에서 우리가 다시 한 번 새마을 정신으로 근면자조협동정신이 다시 한 번 우리 새마을 정신에 불을 지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 직함이 어떻게 되세요?
답.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
문. 성함이?
답. 한혜련.
답. 그러니까 우리 과거 새마을에서 아나바다 운동을 실시해서 지금까지 줄곧 우리 부녀회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고유가 시대에 맞이해서 또 여러 가지 많은 대내외적으로 나라의 경제가 어려운 이때에, 다시 한 번 우리 새마을 정신으로 아나바다 운동을 다시 실천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