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해제
새마을운동 기록물의 주요 내용 및 해당 기록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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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부업단지- 농어촌 부업단지조성 사업계획서 수백리
해제일
20181214
해제작성자
황병주
해제문
[정의]
1976년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수백리의 부업단지 조성 사업 계획서
[주요내용]
이 자료는 1976년 수백리의 부업단지 사업 계획서이다. 목적은 공동 생산 및 공동 판매를 위한 부업단지를 조성하여 농민의 소득을 증가시켜 잘사는 농촌을 건설하는 것이다. 사업내용은 참기름 부업단지를 만들어 깻묵 등을 생산하는 것이었다. 사업에는 129호의 주민 중 96명이 참여하는 계획이었다. 총 사업비는 1 956 000원이었고 매년 544 000원의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계획되었다.
[용어정리]
[의의]
이 자료는 1976년 수백리의 부업단지 조성 계획 상황을 보여준다. 새마을운동은 소득증대를 매우 강조했다. 수백리의 부업단지 조성 사업계획은 주민들이 생산한 깨를 가공해 깻묵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이렇듯 새마을운동은 단순히 농사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공업화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을 이루고자 하였다.
원문 기록물 보기
1976년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수백리의 부업단지 조성 사업 계획서
[주요내용]
이 자료는 1976년 수백리의 부업단지 사업 계획서이다. 목적은 공동 생산 및 공동 판매를 위한 부업단지를 조성하여 농민의 소득을 증가시켜 잘사는 농촌을 건설하는 것이다. 사업내용은 참기름 부업단지를 만들어 깻묵 등을 생산하는 것이었다. 사업에는 129호의 주민 중 96명이 참여하는 계획이었다. 총 사업비는 1 956 000원이었고 매년 544 000원의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계획되었다.
[용어정리]
[의의]
이 자료는 1976년 수백리의 부업단지 조성 계획 상황을 보여준다. 새마을운동은 소득증대를 매우 강조했다. 수백리의 부업단지 조성 사업계획은 주민들이 생산한 깨를 가공해 깻묵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이렇듯 새마을운동은 단순히 농사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공업화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을 이루고자 하였다.